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티락 국제 태권도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태권도 키즈 대표팀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6 티락 국제태권도대회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베트남 태권도 키즈팀 (시진: 문화&체육 신문)전 세계 39개국 및 지역에서 출전한 선수들과 경쟁한 베트남 유소년 선수들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베트남 선수 2명은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가장 영예로운 상인 '최우수 남자 선수상'과 '최우수 여자 선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10년간 이어진 베트남 태권도 키즈 시스템의 성장을 보여준다. 세계 품새 선수권 대회 챔피언 출신인 응우옌 딘 또안(Nguyễn Đình Toàn) 사범이 창립한 이 단체는 당초 생활체육 수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하노이, 호찌민시, 꽝닌성 등지에 7개 지점을 두고 1,000여 명의 수련생을 보유한 권위 있는 무술 교육 시스템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