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세계

베트남-키르기스스탄 양국 간 우호 관계 강화 및 다자주의 제고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보 티 아인 쑤언(Võ Thị Ánh Xuân) 베트남 국가부주석이 키르기스스탄(Kyrgyzstan)을 방문하여 상하이협력기구(SCO) 확대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025~2026 임기 SCO 순번 의장국인 키르기스스탄이 베트남을 초청한 것은 베트남의 역할과 위상, 기여도를 높이 평가했음을 보여주었다.

키르기스스탄(Kyrgyzstan)공항에 도착하는 보 티 아인 쑤언(Võ Thị Ánh Xuân) 베트남 국가부주석. 사진: 베트남통신사
상하이협력기구(SCO) 확대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키르기스스탄(Kyrgyzstan)공항에 도착하며 환영 받는 보 티 아인 쑤언(Võ Thị Ánh Xuân) 베트남 국가부주석. 사진: 베트남통신사

카자흐스탄(Kazakhstan) 주재 키르기스스탄 겸임 응우옌 타인 레(Nguyễn Thành Lê) 베트남 대사는 국가부주석의 이번 방문이 다자 및 양자 차원에서 모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의 위임을 받아 보 티 아인 쑤언 국가부주석이 초청 자격으로 SCO 확대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키르기스스탄에서 일련의 양자 활동을 진행한다.

키르기스스탄 주재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카자흐스탄 겸임)응웬 타인 레. 사진: 베트남통신사

이번 회의에서 베트남은 각국과 지역 및 국제 정세, 평화·안보·발전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도전 과제와 비전통적 안보 대응에 있어 건설적인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베트남은 다자주의, 국제법, 유엔 헌장, 대화와 신뢰 구축을 중시하는 입장을 거듭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 기간 보 티 아인 쑤언 국가부주석은 키르기스스탄 지도부, 각국 수석대표, 국제기구 대표들을 만나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협력을 확대하며 국가 발전을 위한 자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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