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타인 먼 국회의장의 주재로 제16대 국회 상임위원회 제3차 회의가 열려 사법, 재정, 감찰 및 민원 등 주요 국정 현안을 심의한다. 특히 행정 구역 개편 이후의 공공 청사 관리 실태에 대한 제16대 국회 첫 전문 감찰 계획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6월 10일 오전,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의 주재로 제16대 국회 상임위원회(이하 상임위) 제3차 회의(2026년 6월 정기회의)가 개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법, 재정·예산, 감찰, 민원 및 국회 자문 기구 조직과 관련된 안건들을 권한에 따라 심의하고 의결한다.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개막 연설을 통해, 이번 상임위 일정에 따라 새로운 조직 체계하에서 인민법원의 활동을 위한 법적 기틀을 지속적으로 완비하고자 사법 분야의 법령 1건과 결의안 1건을 심의 및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재정·예산 분야와 관련된 2건의 결의안도 함께 심의하여 의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회 상임위는 조직 체계 및 행정 단위 개편 방침을 이행한 이후, 공공 업무 청사의 관리 및 사용에 관한 정책과 법률 이행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감찰 계획 초안 및 감찰 개요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 이에 대해서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발표하는 쩐 타인 먼 국회의장 (사진: VOV)“이번 안건은 제16대 국회의 첫 번째 전문 감찰 주제입니다. 따라서 초기 단계부터 매우 엄격하고 체계적이며 과학적으로 준비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감찰 활동은 낭비 및 부정부패 방지에 대한 당 중앙 지도부의 전략적 지침, 그중에서도 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4호 결의안의 정신과 긴밀하게 연계되어야 합니다. 현재 조직 및 행정 단위 개편 이후의 공공 청사 관리 및 사용 문제는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사안입니다.”
아울러 국회 상임위는 2026년 5월 기준 국회 민원 업무 보고서도 함께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