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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국경지역 기숙형 초중학교 8월 내 개교 목표 달성 총력

레 띠엔 쩌우 부총리는 국경지역 기숙형 초중학교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오는 8월 30일까지 학교가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각 지방정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 인프라 확충을 넘어 사회 보장 증진과 국경 안보 강화, 국경 주권 수호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치적 과제로 평가된다.

6월 19일 오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레 띠엔 쩌우(Lê Tiến Châu) 부총리는 각 부처 및 일부 지방 관계자들과 온·오프라인 회의를 주재하고 국경지역 기숙형 초중학교 건설 진행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레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학교 건설 프로젝트의 추진이 단순한 인프라 사업을 넘어 사회 보장 증진, 국방·안보 강화 및 국경 주권 수호에 기여하는 중대한 정치적 임무임을 강조했다. 또한 특수 체제와 정책, 그리고 재원도 기본적으로 배정된 만큼, 각 지방정부가 새 학년도 시작(9월 5일)하기 전인 오는 2026년 8월 30일까지 해당 시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사 완료 즉시 새 학기에 맞춰 학교가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교원 확보, 시설 및 장비 확충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각 지방정부에 주문했다.

발표하는 레 띠엔 쩌우(Lê Tiến Châu) 부총리 (사진: VGP)
발표하는 레 띠엔 쩌우(Lê Tiến Châu) 부총리 (사진: VGP)

“각 기관은 지방정부가 공사의 품질과 효율성, 안전성과 보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메커니즘과 해결 방안, 유의 사항을 안내해 주기 바랍니다. 특히 농업환경부는 학교 건설에 필요한 자재 수급과 관련해 지방정부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해, 공사의 품질과 일정을 보장해야 합니다.”

어려움이 남아 있는 지방에 대해서는 각 부처가 자금, 건설 자재, 조직 체계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해야 한다고 레 부총리는 지시했다. 이와 함께 무장역량, 각급 단체,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지원을 적극적으로 동원해 2026년 8월 30일 이전 학교 운영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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