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가 2026년 ‘베트남 문화의 날’ 1일 휴무를 비롯해 2027년 음력 설 연휴 7일, 독립기념일 연휴 4일 등의 공휴일 일정을 최종 승인했다.
베트남 정부사무처는 2026년 10월 2일 자 공문을 통해 2026년 및 2027년 주요 명절과 공휴일 휴무 방안에 대한 팜 티 타인 짜(Phạm Thị Thanh Trà) 부총리의 지시 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팜 티 타인 짜 부총리는 내무부가 제안한 2027년 정미년(丁未年) 음력 설 연휴 7일, 2027년 독립 기념일 연휴 4일, 그리고 2026년 ‘베트남 문화의 날’ 1일 휴무 방안을 승인했다. 확정된 방안에 따르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는 2026년 11월 24일 ‘베트남 문화의 날’을 맞아 하루를 쉬게 된다. 2027년 정미년 음력 설 연휴는 2027년 2월 4일 목요일(음력 병오년 12월 28일)부터 2월 10일 수요일(음력 정미년 1월 5일)까지 총 7일간 이어진다. 또한, 2027년 독립기념일 연휴는 2027년 9월 2일 목요일부터 9월 5일 일요일까지 총 4일간 연속으로 쉰다. 이는 법정 독립기념일 휴일 2일과 주말 휴무일 2일이 포함된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