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당 중앙 선전부 응오 동 하이(Ngô Đông Hải) 부부장이 미국 방문 중 유엔 글로벌커뮤니케이션 담당 사무차장 멜리사 플레밍(Melissa Fleming)을 만나 정보 접근권 평등 보장과 전면적 디지털 전환 추진 의지를 밝혔다.
미국 방문의 일환으로 베트남 당 중앙 선전부 응오 동 하이(Ngô Đông Hải) 부부장은 10월 27일 멜리사 플레밍(Melissa Fleming) 유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담당 사무차장과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응오 동 하이 부부장은 베트남이 정보에 대한 평등한 접근권 보장을 중시하며, 포괄적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특히 오지와 산간벽지까지 인터넷 인프라를 확충해 국민 모두가 과학·기술의 성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보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 디지털 격차 해소, 문화·언어 다양성 존중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멜리사 플레밍 사무차장은 베트남이 디지털 전환과 정보 접근성 확대, 국제 협력 분야에서 거둔 성과와 기여를 높이 평가하면서, 특히 유엔 공보위원회에서 베트남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온 점을 언급했다. 아울러 정보·미디어 분야의 공동 목표와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베트남과의 협력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