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여성길드(UNWG)의 연례 행사인 유엔 바자회는 지난 11월 19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 유엔 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전 세계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젝트에 사용되어 유엔의 협력과 다자주의를 보여주었다.
베트남의 부스 (사진: 베트남 통신사) |
베트남의 해당 행사 참여는 이번이 2년째이며 2개의 부스를 개설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은 국가와 국민을 홍보하는 동시에, 제네바 주재 베트남 대표단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유엔여성길드의 자선활동에 기여함으로써 다각적인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