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베트남 외교부, “베트남 경제, 시장 원리 및 WTO 규정 철저히 준수”

베트남 외교부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무역법 301조 조사 대상국 지정과 관련해, 베트남이 시장경제 원리와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3월 19일에 열린 외교부 정기 기자회견에서 팜 투 항(Phạm Thu Hằng)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1974년 미국 무역법 301조에 따른 무역 조사 대상국 명단에 베트남을 포함시킨 것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베트남 경제는 시장경제의 법칙에 따라 완전하고 통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미 많은 국가들이 베트남의 시장경제지위를 인정했습니다. 저희 베트남 내 모든 생산 및 비즈니스 활동은 항상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며,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을 비롯한 관련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베트남과 미국 간의 경제, 무역, 투자 관계는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발전을 이룩해 왔으며 양국 기업과 국민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팜 투 항 대변인에 따르면, 베트남은 미국 측과 정기적으로 교류 및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양국 간 안정적이고 장기적이며 상호 호혜적인 경제 협력 프레임워크 구축을 목표로, 베트남의 정책과 규정을 명확히 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향후에도 미국 유관 기관들과 긴밀히 공조해 나갈 방침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