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노이 외교부 청사에서 국제 약속·합의 이행 점검을 위한 범부처 회의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서명 중심에서 실질 이행 성과 중심으로 업무 방향을 전환하고, 각 합의가 실질적인 국가 발전 자원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한목소리로 확인했다.
8월 21일 오후 베트남 외교부 청사에서 레 호아이 쭝(Lê Hoài Trung) 외교부 장관 주재로 국제적 약속·합의의 이행 상황 점검 및 독려를 위한 부처간 합동회의가 열렸다. 사진: 안당(An Đăng) - 베트남통신사
8월 21일 오후 베트남 외교부 청사에서 레 호아이 쭝(Lê Hoài Trung) 외교부 장관 주재로 국제적 약속·합의의 이행 상황 점검 및 독려를 위한 부처간 합동회의가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단은 국제 합의·협약의 이행 상황을 추적·독려하는 업무의 정치적 의의와 시급성에 대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서명에 집중하던 방식에서 실질적인 이행 성과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과감히 전환하고, 합의에서 실제 결과까지의 간극을 좁혀 각종 합의가 국가 발전을 위한 실질적 자원이 되도록 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울러 각 부처·기관은 계속해서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각종 약속·합의와 중점 사업을 능동적으로 점검해 빠짐없이 챙기기로 뜻을 모았으며, 아울러 향후 예정된 고위급 외교 활동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신속히 준비하기로 했다.
회의에서 발언한 레 호아이 쭝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가 앞으로 공동 협력의 틀과 메커니즘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베트남의 외교·국제협력 정책을 총괄하는 당 중앙 기구인 대외 및 국제 통합 중앙 지도부 상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발휘하며, 해외 주재 베트남 대표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각 부처·기관·지방이 국제 합의와 약정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협력·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의 빠르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외부 자원을 동원하고, 베트남의 국제적 위상과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