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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 화가, 옻칠화 40점 전시

팜 응옥 미(Phạm Ngọc Mỵ) 화가는 오는 3월 2일 오전 하노이시 베트남 미술관에서 첫 번째 개인 전시회인 ‘냇 손’(Nét son, 주홍색의 미)을 개최한다.

약 20년 동안 전통 옻칠 예술을 이어 온 팜 응옥 미 화가는 첫 개인 전시회를 통해 40점의 옻칠화를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해안 지방과 산간 지역의 삶, 풍경, 초상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그중 대형 옻칠화도 포함되어 있다. 팜 응옥 미 화가는 전통 옻칠 예술에 특징적인 색상인 주홍색에서 영감을 받아 40점의 그림을 창작했다.

이번 전시품들은 베트남 미술관 웹사이트(https://vnfam.vn/vi)에서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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