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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물류 기업, 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을 위한 지원 정책 필요

자원환경부 산하 자원환경통신센터는 10월 15일 오후 호찌민시에서 자오통(Giao thông, 교통) 신문, 베트남 물류기업협회(VLA) 등과 협력해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넷 제로, Net Zero)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녹색 성장 국제적 추세 속 녹색 물류의 역할’이라는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자원환경부 산하 자원환경통신센터는 10월 15일 오후 호찌민시에서 자오통(Giao thông, 교통) 신문, 베트남 물류기업협회(VLA) 등과 협력해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넷 제로, Net Zero)를 목표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녹색 성장 국제적 추세 속 녹색 물류의 역할’이라는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베트남 물류 업계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녹색 전환에 관한 법 규정과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베트남은 4만여 개 물류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수가 가장 많은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내빈들에 따르면 녹색 물류는 날이 갈수록 정부와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문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운송 인프라는 계속 건설되고 확대되어 나가고 있다.

부이 반 꾸이(Bùi Văn Quỳ) 아세안 항만협회장 겸 베트남 항구협회 부회장은 녹색 물류를 전개하려면 체제, 인프라와 인력 등 요소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물류 기업들은 녹색 전환을 위해 다양한 지원금을 필요로 합니다. 정부와 공공기관들은 녹색 전환,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는 물류 기업들을 장려하는 정책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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