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베트남-메르코수르, 무역 협상 공식 개시…남미 경제 협력 ‘청신호’

베트남과 남미공동시장 간의 제1차 특혜무역협정(PTA) 협상이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며, 양측의 경제 및 통상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베트남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MERCOSUR) 간의 제1차 특혜무역협정(PTA) 협상이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되었다. 사진: 타잉 뚱(Thanh Tùng) - 아르헨티나  주재 베트남통신사

베트남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MERCOSUR) 간의 제1차 특혜무역협정(PTA) 협상이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되었다. 이는 베트남과 남미 국가 간의 경제 및 통상 협력 관계를 촉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8월 24일 열린 개막식에는 로베르토 알레한드로 살라피아(Roberto Alejandro Salafia) 아르헨티나 외교부 국제경제협상 및 통합 담당 차관보와 응오 민 응우옛(Ngô Minh Nguyệt) 주아르헨티나 베트남 대사를 비롯해 베트남 및 메르코수르 협상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선의와 개방성, 건설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협상 과정을 촉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베트남과 메르코수르 양측의 이익에 부합하는 균형 잡힌 협정 타결을 목표로 삼았다.

협상 기간 중인 8월 26일, 베트남과 메르코수르 협상단은 파블로 키르노(Pablo Quirno) 아르헨티나 외교·국제통상·종교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키르노 장관은 베트남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아르헨티나의 핵심 파트너임을 재확인했다.

8월 28일 마무리된 베트남-메르코수르 제1차 PTA 협상은 양측이 차기 협상을 준비하고 논의를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실효성 있고 균형 잡히며, 상호 실질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무역 협정 체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예정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