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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 법률기구 내 여성의 평등하고 포괄적인 참여 촉진

최근, 미국 뉴욕 유엔(UN) 본부에서 주유엔 베트남 대표부는 ‘국제법 분야에서 여성의 평등하고 포괄적인 참여: 교훈과 현존하는 장벽을 극복하기 위한 해법’이라는 주제로 국제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80개 이상의 유엔 회원국 대표, 전문가, 학자, 변호사, 법률 고문이 참석했다. 또한 벨기에, 콜롬비아, 캐나다, 포르투갈, 멕시코, 스페인 등 6개국 대표단과 국제사법재판소(ICJ) 내 성평등 실무 그룹, 국제법협회(ABILA) 미국 지부가 협력하고 공동 후원했다.

개회사를 통해 주유엔 베트남 대표부 도 훙 비엣(Đỗ Hùng Việt) 대사는 각국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인식을 제고하며, 기초 단계부터 각종 포럼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치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는 여성들이 국제 법률 절차와 기구에서 인정받고 실질적으로 기여하며, 주도적인 역할과 지도력을 발휘할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토론회에서 연사들과 참석자들은 현재의 규정 및 법적 절차 체계와 국제 법률기구 내 여성의 평등한 참여 및 대표성 확보에 여전히 존재하는 장벽, 특히 국제 법률기구에 대한 지명, 유세, 선거 과정의 문제점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각국과 국제기구가 기회 확대, 지원 네트워크 강화, 지명 및 선출 과정의 투명성 제고, 권한 부여를 위해 모든 차원에서 함께 나서야 하며, 동시에 국제법 분야에서 여성을 위한 더욱 포괄적인 업무 환경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 주최는 성평등을 촉진하고 국제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을 강화하며, 다자주의, 법치주의 및 국제법을 공고히 하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베트남의 일관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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