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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 관광객 유치 위해 비자 정책 완화

베트남 정부의 비자 면제 확대, 체류 기간 연장 및 편리한 전자비자 정책 시행은 단순히 관광객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체류 기간을 길게 하고 재방문을 장려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평가는 8월 23일 호찌민시 관광협회가 호찌민시에서 여행사 지부 및 골프 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한국‧대만(중국) 비자 정책 좌담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공통으로 내린 것이다.
베트남, 韓 포함 국제 관광객 유치 위해 비자 정책 완화 - ảnh 1행사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번 좌담회는 베트남과 핵심 시장인 한국 및 대만(중국) 간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여행사들이 주호찌민 한국 총영사관 및 주호찌민 대만 경제문화대표처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공식적이고 정확하며 신속한 비자 정책 정보를 제공받고, 관광객 비자 수속 과정에서 제기되는 여러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좌담회에서 호찌민시 관광협회 관계자는 베트남을 찾는 외국인 골프 관광객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과 대만(중국) 관광객이 가장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매년 베트남 골프 여행을 위해 방문하는 한국 및 대만(중국) 관광객 수는 평균 10~15%씩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골프 관광 부문 성장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비자 정책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좌담회 내빈들은 현재의 우호적인 비자 정책을 지속하고 더 확대한다면, 베트남이 조만간 한국 및 대만(중국) 골프 관광객들에게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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