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시 국경수비대가 주최한 2025년 ‘국경의 추석 – 보름달 밤 축제’ 프로그램이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려, 육상 국경 지역 소수민족 아동과 연안 어민 가정 아동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국경 – 보름달 밤 축제’라는 주제로, 육상 국경 지역에서 해안과 도서 지역까지 모든 행사장에서 다낭시 국경수비대들은 지방 정부, 학교, 후원 단체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형식과 풍부한 내용의 추석 축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추석 분위기를 선사했다. 행사의 조직위원회는 장학금, 과자, 등불, 학용품 등이 포함된 약 3,000개의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했으며, 1인당 선물 가치는 30만~42만 동(약 11.36~16.03달러)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