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탐방

베트남 관광, 안전성과 다양한 체험으로 매력 강화

베트남이 세계경제포럼(WEF)의 최신 관광발전역량지수 평가에서 치안·안전 부문 세계 9위를 기록했다. 역사와 문화, 음식,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다양한 관광 자원도 해외 언론과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노이 응옥선 사원)으로 이어지는 테훅(Thê Húc) 교는 하노이의 대표적인 건축적 상징이자 외국인 관광객들의 단골 포토존이다. 사진: 팜 뚜언 아잉(Pham Tuan Anh)-베트남통신사
외국인 관광객들이 하노이 올드쿼터(옛 거리) 지역에서 열린 주말 음악 밤 행사 중 거리 춤에 흥겹게 참여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관광객 간의 자연스럽고 열린 소통은 하노이 야간 관광 공간이 지닌 깊은 문화적 연결성과 매력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사진: 띠엔 롱(Tien Long) - 베트남통신사 발송

세계경제포럼(WEF)이 최근 발표한 ‘2026 글로벌 관광발전역량지수(TTDI)’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총 17개 핵심 평가 지표 중 13개 지표에서 세계 중상위권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치안·안전 지표에서 베트남은 세계 상위 10개국에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베트남은 치안·안전 부문에서 6.52점을 기록해 2026년 세계 9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4년보다 18계단 상승한 순위이다.

까자오 컬렉티브(CADAO Collective) 예술 공간 – 전통 예술 체험 여정 속에서 쌈(Xẩm), 까쭈(Ca trù), 수상인형극을 한데 모은 수도 하노이의 새로운 문화 명소. 사진: 칸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하노이 옛 거리 중심에서 수공예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M.land 체험 공간. 사진: 칸 롱(Khánh Long) / 베트남픽토리알
원소절(음력 정월 대보름)은 호이안 구시가지에서 베트남인과 화교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대표적인 문화 축제이다. 사진: 탄 화/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관광에 대한 해외 언론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미국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는 최근 50대 여행자를 위한 동남아 여행지로 베트남을 소개했다. 해당 매체는 베트남의 관광 매력이 역사와 문화, 음식, 자연경관의 조화에 있다고 평가했다. 여행객들은 역사적 흔적을 간직한 건축물을 둘러보고 커피를 즐기는 한편, 개성 있는 도시와 광활한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살리스 어드벤처는 항엔(Hang Én) 동굴 내에 캠핑 장소를 마련하여 관광객을 맞이한다. 사진: 오사식 어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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