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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IUU 어업 방지를 위한 조치 추진

최근 호 꾸옥 중(Hồ Quốc Dũng) 부총리는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방지를 위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의 제5차 현장점검에서 제시된 권고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행동계획을 승인했다.
  다낭시 국경경비대 사령부 간부들이 현지 어민들을 대상으로 IUU(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방지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베트남통신사)

이번 계획은 EC가 지적한 미비점과 한계를 철저히 개선하고 권고사항을 완전하고 실질적으로 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수산업 관리에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IUU 어업을 방지해 궁극적으로 근절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EC와의 협의를 위해 이행 관련 자료와 데이터를 비롯한 증빙자료를 충분히 준비하고, 2026년 안에 ‘옐로우 카드’ 경고를 해제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투명하고 책임있는 지속 가능한 베트남 수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당 계획은 다음과 같은 주요 과제와 대책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법적 제도를 정비하고, 등록 어선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항만에서의 추적·점검·감시 및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항만국 조치를 이행하고, 베트남 국내에서 어획된 수산물의 원산지를 추적·관리하며, 수입 수산물 원료에 대한 관리와 법 집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데이터 연계 및 공유를 강화하며, 국제협력과 정보 제공 및 홍보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IUU 어업 방지를 위한 ‘집중의 달’을 운영해 관련 업무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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