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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림(Lim) 축제 ‘국가 무형문화유산’ 지정 기념식 개최

2월 28일 오전, 베트남 북부 수도권 지방 박닌(Bắc Ninh)성 띠엔주(Tiên Du)면에서 국가 무형문화유산 지정을 축하하는 림(Lim) 축제 기념식과 함께 2026년 병오년 봄 림 축제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의 모습

2026년 림 축제는 2월 28일~3월 1일 (음력 1월 12일~13일) 과거 노이주에(Nội Duệ) 지역의 13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꽌호(Quan họ)는 림 축제의 영혼과도 같으며, 이곳은 박닌 꽌호 민요라는 무형문화유산이 가장 생동감 있고 완벽하게 보존‧전승되는 현장이다. 축제 중심지 외에도 각 마을에서는 화답 민요, 밤샘 가창, 무대 공연, 배 위에서의 가창, 사찰 및 예술인 가정에서의 공연 등 다채롭고 특색 있는 꽌호 문화 활동이 펼쳐진다.

림 축제는 낀박(Kinh Bắc)이라 불리는 이 지역 주민들의 유구한 문화 전통을 선양하고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UNESCO)에 등재된 박닌 꽌호 민요의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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