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영부인의 초청을 받아 에바리스트 은데이시미예(Évariste Ndayishimiye) 부룬디 대통령과 영부인은 4월 3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다. 4일 오전 주석궁에서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영부인은 부룬디 대통령 내외를 위한 환영식을 주재했다.
환영식 후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에바리스트 은데이시미예 대통령은 양자 회담을 가졌으며, 이후 양국 고위 대표단을 이끌고 회담을 진행하여 지난 기간 양국 간 협력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이후 양국 정상은 협력 문서 체결식에 함께 참석했다.
이번 부룬디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은 양국 수교 50주년(1975년 4월 16일~2025년 4월 16일)을 기념하는 시점에 이루어졌으며, 양국 관계의 역사적 이정표로 여겨진다. 또한 이번 방문은 정치, 경제, 무역, 문화 및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양국의 성원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