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이닌(Tây Ninh)성을 떠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남부 지역 최고 지봉이자 대표적인 영적 관광지인 바덴산(Núi Bà Đen)을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이곳에서 약 3km 떨어진 빈민(Bình Minh) 지역에는 무더운 여름철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또 하나의 명소가 있다. 바로 롱디엔선(Long Điền Sơn) 생태관광단지다.
떠이닌(Tây Ninh)성을 떠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남부 지역 최고 지봉이자 대표적인 영적 관광지인 바덴산(Núi Bà Đen)을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이곳에서 약 3km 떨어진 빈민(Bình Minh) 지역에는 무더운 여름철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또 하나의 명소가 있다. 바로 롱디엔선(Long Điền Sơn) 생태관광단지다.
바덴산에서 약 3km 떨어져 있는 빈민(Bình Minh) 지역에 위치한 롱디엔선 생태관광단지 전경. 사진:응웬 루언(Nguyễn Luân)/베트남 픽토리알
약 27ha 규모의 롱디엔선(Long Điền Sơn)은 원래 농업 생산성이 낮은 논과 습지 지역이었다. 응웬 반 눙(Nguyễn Văn Nung) 대표의 과감한 개발 구상 아래 이곳은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 관광지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과수원과 넓은 잔디밭, 자연 수로가 조화를 이루며 지역의 문화·여가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관광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27ha 규모의 롱디엔선 관광단지는 논과 습지를 개조해 조성된 떠이닌의 대표 놀이·휴양 공간이다. 사진:응웬 루언(Nguyễn Luân)/베트남 픽토리알
‘떠이닌의 푸른 오아시스’로 불리는 롱디엔선은 울창한 녹지와 유려한 곡선 형태의 설계, 독특한 인공호수 시스템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맑고 쾌적한 자연 속에서 관광객들은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평온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캄보디아 국경에서 약 40km 떨어진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롱디엔선(Long Điền Sơn)은 떠이닌 지역 주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과 캄보디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공간 구성과 다양한 놀이시설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관광객들이 롱디엔선에서 수상 자전거 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응웬 루언(Nguyễn Luân)/베트남 픽토리알
관광객들은 티엔응아(Thiên Nga) 호수에서 백조 보트를 타거나 수상 자전거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플라잉 드래곤, UFO 놀이기구, 체인 회전그네, 롤러코스터, F1 레이싱카 등 다양한 놀이시설은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18층 지옥’을 모티브로 한 공포 체험 공간과 최신식 5D 영화관도 마련돼 있다.
롱디엔선 워터파크 전경. 여름철 피서 명소로 인기가 높다. 사진:응웬 루언(Nguyễn Luân)/베트남 픽토리알
특히 빼놓을 수 없는 명소는 워터파크다. 관광객들은 시원한 물놀이와 인공파도, 다채로운 워터슬라이드를 즐기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취재 과정에서 기자는 캄보디아 스바이리엥(Svay Rieng)성에서 온 12명의 젊은 관광객들을 만났다. 이들은 인터넷 정보를 통해 떠이닌 여행을 계획했으며, 바덴산 정상 정복과 사찰 방문 후 롱디엔선을 찾아 여름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했다고 전했다.
‘인공 파도풀’ 구역은 여름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공간이다. 사진:응웬 루언(Nguyễn Luân)/베트남 픽토리알
생태 관광과 현대식 레저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롱디엔선은 최근 떠이닌을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완벽한 휴식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 기사:선응야(Sơn Nghĩa) - 사진:응웬 루언(Nguyễn Luân)/베트남 픽토리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