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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밍 흥 총리, “2026년 공공투자 100% 집행 총력…두 자릿수 경제 성장 견인”

레 밍 흥 총리는 24일 전국 회의를 주재하고 2026년 공공투자 자금의 100% 집행을 통해 두 자릿수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을 위해 공공투자 집행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하며 이를 위한 관련 법령 정비와 행정 절차의 대폭 간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4월 24일 오전, 레 민 흥(Lê Minh Hưng) 총리는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2026년 공공투자 자금 배분 및 집행 촉진을 위한 전국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청사와 전국 각 성시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되었다.

레 민 흥 총리는 회의에서 베트남 정부가 공공투자를 2026년 및 현 임기 전체의 매우 중요한 정치적 과제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투자는 거시경제 조정을 위한 핵심 수단이자 ‘두 자릿수’ 경제 성장 목표 달성, 현대적이고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 그리고 국가의 새로운 발전 공간 창출을 위한 핵심 동력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공공투자는 사회 전반의 투자를 유도, 촉진, 확산시키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민간 자본 등 사회적 자원을 동원하는 마중물(민간 투자를 유인하기 위해 정부가 선제적으로 투입하는 자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과제와 관련하여 레 민 흥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회의에서 발표하는 레 밍 흥 총리 (사진: VOV)

“각 프로젝트별로 구체적인 자금 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 실적이 우수하며 추가 자금이 필요한 프로젝트로 신속하게 자금을 전환 배치해야 합니다. 각 기관과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해결하며, 각 단계와 프로젝트, 지역별 문제점과 취약점을 파악해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아울러 총리는 제2차 국회 회기에 공공투자법과 국가예산법을 통합한 법안 및 입찰법 개정안을 신속히 제출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프로젝트 준비 및 실행 기간을 단축하고 참여 주체들의 규제 준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공공투자 분야의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혁을 가속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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