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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베트남•한국 관계 역사상 최상의 발전 단계에 있어"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가 역사상 가장 훌륭한 발전 단계를 맞이하고 있다. 이는 6월 25일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임기를 마치고 이임 인사를 건네기 위해 예방한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이 확언한 내용이다.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에 따르면 양국은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가까운 친구이자 전략적 차원에서 긴밀히 협력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었다.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베트남 정부가 정치적 관계를 공고히 하고 ‘베트남과 한국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프레임워크에 걸맞은 실질적인 국방·안보 협력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확언했다. 이어 2030년까지 양국 간 교역액을 1,500억 달러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향해 경제 협력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재생 에너지, 반도체 등 양국이 큰 잠재력을 보유한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과학기술 협력이라는 새로운 기둥을 효과적으로 전개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병행하여 문화, 관광, 노동 및 지방 간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6월 25일 하노이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를 접견했다. (사진: 통 녓/ 베트남 통신사)
6월 25일 하노이에서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은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를 접견했다. (사진: 통 녓/ 베트남 통신사)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는 한국 정부가 베트남과의 협력 관계를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혁신 창출 등 신산업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더욱 강력하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한국은 향후 베트남의 발전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갈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이자 파트너임을 재확인했다. 최영삼 대사는 그동안의 근무 경험과 베트남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양국 관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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