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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서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다낭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보건부는  28일 오후 다낭과 꽝남성에서 7명(432번 환자~438번 환자)의 지염감염자가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29일 다낭에서 코로나19에 8명(439번 환자~446번 환자)이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44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다낭시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다낭종합병원, 다낭 C병원, 다낭 재활 및 정형외과 등 3개의 병원 인근 도로를 봉쇄했다. 도시 전체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면서 하이차우, 탄케, 응우한선, 선짜, 깜레, 리엔치에우 등 6개군의 대중 교통도 중단됐다. 다낭과 타 도시를 오가는 교통편도 통제 중이다.


베트남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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