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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바이 국제공항, 하노이 수도 위상에 맞게 현대화

레 반 타인 부총리와 대표단은 9월 21일 2050년 비전 2021년- 2030년 기간 노이바이 국제공항 현대화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노이바이 국제공항, 하노이 수도 위상에 맞게 현대화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한 레 반 타인 부총리

레 반 타인 부총리는 항공산업의 급속한 회복과 성장으로 2030년까지 노이바이 국제공항이 연간 5천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하노이 수도에 걸맞는 규모로 현대화시켜 국가의 위상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총리는 노이바이 국제공항 확대 계획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방이 긴밀히 협력하고 조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교통부는 조만간 프로젝트 계획을 완료하고 승인을 받아야 하며, 2024-2025년 활주로 및 여객터미널 착공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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