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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행사 통해 베트남 남부 까마우성의 음식과 자연 탐방

‘2025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베트남 최남단 까마우성이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최남단 까마우, 자연과 평화로움이 만나는 곳’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관광 행사 통해 베트남 남부 까마우성의 음식과 자연 탐방 - ảnh 1까마우성 한 관광단지의 모습 (사진: VOV)

주요 행사로는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사전답사(팸투어) △‘까마우 미식 문화의 정수’ 축제 △재능 있는 셰프 요리 경연대회 △‘국가 관광 발전 속 까마우 관광 브랜드 구축’ 학술 세미나 등이 있다.

까마우성은 이번 행사를 통해 풍부한 자연과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홍보하고, 까마우 내 관광 기업들과 주요 대도시 기업들 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관광 수요를 촉진하고 지역 특산품의 시장을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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