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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P-월드쉐어, 꽝빈성 태풍 피해 가정 집 건설 지원

1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유엔개발계획(UNDP) 및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꽝빈성 태풍 피해 가정을 위한 태풍과 홍수를 견딜 수 있는 안전주택 건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역사적인 태풍 때에 이어 집이 심하게 파손된 불우이웃 가정을 돕기 위한  UNDP와 월드쉐어의 두 번째 지원사업이다. 1차 사업으로 지난 2021년 12월 레튀(Lệ Thủy)현 연안지역 주민들에게 39채의 안전주택을 지어 주었다.
UNDP와 협력기관들은 지자체 및 주민들과 협력해 올해 6월 태풍 전까지 73채의 집을 완공할 예정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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