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오전,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My Dinh National Stadium)에서 제31회 동남아시아게임(SEA Games)국기 게양식이 진행됐다. 황다오크엉(Hoàng Đạo Cương)문화체육관광부차관, 츠쑤언중(Chử Xuân Dũng) 하노이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제31회 동남아시아게임(SEA Games)에 참가하기 위해 관련 업계의 지도자들과 제31회 동남아시아게임에 참가하는 각국의 스포츠 대표단 대표들이 모였다.
국기 게양식은 국가의 존재를 알리고 제31회 SEA 게임에 참가하는 스포츠 대표단을 환영하고 선수들의 경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또한 베트남의 정체성, 문화 및 사람들의 표현에 기여하여 제31회 동남아시아게임(SEA Games)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했다.
의대장 대표단은 제31회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 31)의 국기게양식을 위해 이 지역에 여러 나라의 국기를 가져오는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사진: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말레이시아 국가체육대표단이 제31회 SEA Games 국기 게양식식에서 높은 결의를 보였다. 사진: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황다오크엉(Hoàng Đạo Cương)문화체육관광부차관이 국기 게양식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국기 게양식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되었다. 사진: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제31회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 31)국기 게양식 현장. 사진: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베트남 국가대표단은 제31회 동남아시안게임(SEA Games 31)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사진:카잉롱(Khánh Long)/베트남픽토리알
게양식에서 황다오크엉(Hoàng Đạo Cương)문화체육관광부차관은 제31회 동남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를 대신해 각국 정상, 관계자, 스포츠 대표단에게 인사를 전했다. 황다오크엉(Hoàng Đạo Cương)차관은 베트남이 제31회 동남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개최국이 되는 영광을 두 번째로 갖는 것이며, 이는 지역에 대한 개최국의 권리이자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제31회 동남아시안게임 개최지 베트남 조직위원회에 따라 각국은 31명의 선수를 국기게양식에 파견했다. 또한 조직위원회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동티모르, 브루나이, 미얀마 대사관 대표를 초청했다. 제31회 SEA Games 국기 게양식은 엄숙하게 거행되어 그 의식을 적절하게 표현함으로써 아세안 지역 국가들의 우호적인 분위기와 연대를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