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8/2021 02:23 GMT+7 print

색소폰 아티스트 쩐만뚜언, 야전병원서 특별한 공연

 최근 색소폰 연주자  쩐만뚜언 (Trần Mạnh Tuấn)은 다른 연예인들과 의기투합해 호찌민시 투득시의 제 3과 제 6 야전병원 에서 의사와 코로나  환자를 위한 특별 공연을 열었다.

그는 마스크에 작은 구멍을 뜷고 보안경을 착용한 채로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다. 마스크가 연주에  방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쩐만뚜언의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는 여전히 듣는이들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확진자들과 의료인들에게 의미 깊은 선물을 안겼다. 특히, 연주곡 ‘ 고향(Quê Hương)’은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게 했을만큼  감동적이었다.

쩐만뚜언은 " 내 생에 제일 보람있는 공연인 것 같다. 우리는 야전 병원에서 매우 특별한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을 때 많은 감동을 받았다. 호찌민시와 전국이 하루 빨리 이 코로나를 극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쩐만뚜언외에도 가수 응옥린(Ngọc Linh), 프엉탄(Phương Thanh), 꾸옥다이(Quốc Đại) 등도 참여하였다. 가수 프엉탄이 의미 심장한 '하나의 삶, 하나의 숲'(Một đời người, một rừng cây) 을 열창한 뒤  “ 나는 호찌민시 방역 활동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며칠만 할 계획이었으나 지금 거의 한 달이 넘었고 아마도 코로나가 극복될 때까지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