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8/2020 08:29 GMT+7 print

베트남이 선물한 라오스 국회의사당 공사 순조

지난 달 23일 통룬 시술리트(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와 파니 야토투(Pany Yathotou) 라오스 국회의장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Vientiane)에서 진행 중인 새 국회의사당 건설 상황을 점검했다.

 

탓루앙(That Luang) 광장에 위치한 1억USD 규모의 해당 건물은 지하와 지상 5층으로 구성되어 최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새로운 국회의사당은 베트남 정부와 국민이 라오스에 지원하는 선물이다.

 

건설 프로젝트를 맡은 국방부 용역 대표 응웬꾸옥중(Nguyễn Quốc Dũng) 소령은 “코로나19 사태로 유럽으로부터 노동력 및 자재 수송에 문제가 있었지만 현재 건물의 구조와 기초 공사는 끝난 상태이며, 머지않아 공사가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년 간 이 특별 프로젝트를 위해 베트남과 일본 전문가들이 건물 품질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공사뿐 아니라 자재 및 장비 선택 과정 또한 최고의 품질 보장을 위해 엄격히 감독되어 왔다”고 전했다.

 

시술리트 총리는 ‘호치민의 군사’라는 칭호에 걸맞는 응웬꾸옥중 소령의 노력과 책임감,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시술리트 총리는 “700일의 공사 끝에 국회의사당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국민들은 라오스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니는 동시에 베트남과의 유대를 상징하는 현대적이고 튼튼한 건물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국영통신사 TTX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