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2019 08:36 GMT+7 print

반부패 감시기구 성과발표

당 중앙검열위원회는 지난 8일 지방 당 조직의 위법행위에 대한 결론과 군 고위 간부들을 포함한 다수의 당원에 대한 징계 결정 및 제34차 당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번 달 6일과 7일 하노이시에서 열린 회의 후 베트남 국방부 산하 타이손 주식회사(Thái Sơn Corporation)의 법률 위반으로 응웬응옥투(Nguyễn Ngọc Thư) 대령과 다오응올뚜언(Đào Ngọc Tuấn) 대령에 대해 당원자격 박탈 및 제명의 징벌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공사의 전 당위원회 비서와 전 차장들이었던 두 장교는 민주주의 중심주의와 근무 규정의 원칙을 어겼고 감찰과 감독 근무태만으로 인해 여러 위반을 저질렀다. ‘웃쪽(Út Trọc)’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진 딘응옥헤(Đinh Ngọc Hệ)는 타이손개발투자합작주식회사 회장으로 취임 한 후부터, 오랜 기간 사익편취를 방조했다.

투와 뚜언의 위법행위는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당과 군의 위신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위원회는 발표했다.

위원회는 또 방공식별구역 관리 및 사용에 있어 응웬하이처우(Nguyễn Hải Châu) 대령과 전 당위원회 정무위원회 비서이자 전 당위원회 부부장, 공군조직 제375호, 공군참모총장인 팜응옥중(Phạm Ngọc Dũng) 대령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집행했다.

위원회는 당 소속 의원들에 대한 징계에 관한 당규를 근거로 처우와 증에 대해 경고하는 등 징계를 집행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또한 하노이시 바비(Ba Vì)현 당 상무위원의 감찰과 지시를 따르지 않는 등 인사, 관리, 토지이용, 건설명령 관리, 지역 내 사업과 업무 수행에 있어 하노이 지구당 상임위원회의 위반행위도 발표했다.

검열위원회는 베트남 국가섬유 그룹의 구조조정과 평준화 점검과 관련해 장단점을 지적하고 당위원회 상임위에 "경험을 토대로 향후 문제점을 극복하고 시정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라"고 요청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당 징계처분에 대한 불만사항 3건도 처리했으며 하급기관에 대한 상급심사위원회의 책임을 사무국에 제출하도록 하는 등 규정 초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다.
[베트남뉴스- TTX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