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에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은 ‘독립 기념일 80주년 – 자랑스럽게 이륙하다’라는 슬로건으로 한 ‘2025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승객들은 국제 기준에 맞춘 4성급 항공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베트남항공이 직접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편 중 ‘이코노미 세이버’ 클래스 항공권 가격이 20% 할인된다.
국제선 노선의 경우, 승객들은 왕복 항공권을 약 454만 9천 동(180달러 이상, 세금과 수술 포함)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도쿄(일본), 서울(한국), 방콕(태국), 파리(프랑스), 시드니(호주) 등 비롯돼 인기 있는 국제 노선에 적용된다. 항공권은 8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판매되며, 2025년 8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항되는 국내선 노선 항공권 그리고 2025년 9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운항되는 국제선 항공편에 적용된다.
이와 함께, 8월 초부터 베트남항공의 일부 항공편에서 승객들은 기내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비행 중에도 승객들에게 편리함과 유연한 연결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