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부터 13일까지 열흘 넘게 진행된 ‘2026년 제1회 춘계 박람회’가 2월 13일 저녁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수많은 관람객과 구매자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박람회 공간은 단순히 상품을 전시하고 매매하는 장소를 넘어 내수 시장의 ‘축소판’과도 같았으며, 농산물과 가공식품, 소비재, 수공예품부터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상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람회 방문객 |
2026년 춘계 박람회의 두드러진 특징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적인 연결을 창출했다는 점이었다. 이를 통해 기업들, 특히 중소기업들이 시장의 반응을 파악하여 제품과 경영 전략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람회의 실제 사례는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베트남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내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것이 특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국가 박람회 지도위원회 위원장인 부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베트남 제품, 즉 베트남 사람들이 생산한 제품이 우리 베트남 국민과 국제 사회 친구들을 위해 쓰이기를 크게 기대합니다. 둘째로, 이번 박람회는 문화와 경제적 산물 간의 연결을 보여주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제품 홍보와 무역 증진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