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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국제 문화 행사 ‘2026 지구촌’, 뚜렷한 존재감 각인한 ‘베트남 코너’

베트남이 2026년 월드컵을 맞아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국제 문화 행사 ‘2026 알데아 글로벌’에 공식 초청되어 자국의 문화와 미식을 세계에 알렸다. 다채로운 전시와 전통 음식을 통해 멕시코 현지인과 국제 사회에 베트남의 매력을 깊이 각인시켰다.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48개국과 더불어, 베트남은 지구촌 최대의 축구 축제를 맞아 2026 월드컵 조직위원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국제 문화 행사 ‘2026 알데아 글로벌’(Aldea Global 2026·지구촌 2026)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6월 9일부터 21일까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6알데아 글로벌’은 다감각적 체험 공간으로 기획되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월드컵 개막에 앞서 국가 간 연대 의식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약 2주간 진행되는 본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예술 공연, 전통 문화 전시, 창의적 워크숍을 비롯해 세계 각지의 특색 있는 미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장에 마련된 ‘베트남 코너’는 전시, 관광 홍보, 전통 예술 및 대표적 문화 상품 소개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멕시코 대중과 국제 사회에 베트남의 문화, 역사,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의 고유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베트남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넴꾸온(Nem cuốn·라이스페이퍼에 고기와 채소를 넣고 싼 베트남식 생춘권), 퍼(Phở·베트남 전통 쌀국수), 껌랑(Cơm rang·베트남식 볶음밥) 등 다채로운 베트남 전통 요리와 특색 있는 길거리 음식을 직접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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