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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베트남 국제 소싱 페어 개최… 580여 개 국제 기업 대표단, 베트남에서 상품 공급처 발굴

9월 3일 호찌민시에서 베트남 국제 소싱 페어(Viet Nam International Sourcing 2026)이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60개 국가 및 지역에서 580여 개의 국제 기업 대표단이 참가해 베트남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 및 유통업체와 직접 연결하고 수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9월 3일 호찌민시에서 베트남 국제 소싱 페어(Viet Nam International Sourcing 2026)이 개막했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베트남 상공부와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및 각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1만 2천 제곱미터가 넘는 전시장에 500개 이상의 부스가 마련되며, 베트남의 생산·수출 기업 600개 이상이 참가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60개 국가 및 지역에서 580여 개의 국제 기업 대표단이 참가했다. 또한 구매 수요에 맞춰 약 3천 건의 B2B 비즈니스 매칭이 진행되며, 각 전시 부스에서는 약 1만 3천 건의 직접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의 월마트(Walmart), 스웨덴의 에이치앤엠(H&M), 일본의 아에온, 한국의 롯데, 태국의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과 메가 마켓(Mega Market), UAE의 룰루(LuLu) 등 대형 유통·소매 기업들도 베트남에서 상품 공급처를 계속 찾고 있다. 이와 함께 중견 유통업체와 편의점 체인, 국제 전자상거래 플랫폼들도 참가해 다양한 베트남 기업들에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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