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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후에- 국가 관광의 해’ ••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12월 31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트어티엔-후에성 인민위원회와 협력하여 ‘후에-옛 수도,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한 2025년 ‘국가 관광의 해’ 행사 관련 정보의 공지를 위하여 기자회견을 주관하였다.

2025년 국가 관광의 해와 후에 페스티벌 개최를 통하여 4가지의 메인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춘계 축제 ‘옛 수도의 봄’, 하계 축제 ‘빛나는 황성’, 추계 축제 ‘가을에 들어선 후에’ 추계 축제 및 동계 축제 ‘후에의 겨울’이며, 이와 함께 국가급, 성급 규모의 170여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2025년 전체 행사 중 중요행사로 여겨지는 4개 프로그램은 첫째, 2025년 ‘트어티엔-후에성 해방 기념 50주년 불꽃 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후에-국가 관광의 해’ 개막식(2025년 3월 25일 개최 예정), 둘째, 지속가능한 관광 산업 개발 및 발전을 위한 문화 산업 동향에 관한 국제 세미나(2025년3월 25일 개최 예정), 셋째, 베트남 여행, 음식, 직업 전통 마을 소개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문화-관광 축제, 베트남 기업의 유럽시장으로의 기회 창출’ 행사 (2025년 6월 개최 예정) 마지막으로, 2025년 ‘후에-국가 관광의 해’ 폐막식(12월 말)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2025년 국가 관광의 해와 후에 페스티벌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통해 후에 시는 약 480만~5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되며, 관할기관은 전체 베트남 방문 예상 해외 관광객 중 약 38~40%의 점유를 목표로 수립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2025년을 후에 관광 산업 돌파구 마련을 위한 신규 관광 상품 개발 투자 및 유치 집중을 위한 ‘도약의 시대’로 보고, 이에 걸맞는 지방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한 힘을 실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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