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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말 꽝닌성 첫 자동차 공장 운영 예정

현재 건설 2년차에 들어선 꽝닌성에서 타인꽁 비엣흥(Thành Công Việt Hưng) 자동차 공장은 마지막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롱시 지역의 36.5 헥타르 면적에 건설된 해당 공장은 체코 최고의 자동차 회사와 베트남 타인꽁 그룹 간 투자 합작 프로그램에 따라 매년 12만 대의 자동차를 제조하고, 스코다 혹은 슈코다(Škoda) 브랜드 자동차를 조립 제조한다.

계획에 따르면 해당 공장은 2024년 말 시범 운영하고, 2025년 초에 첫 자동차를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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