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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산업생산 21.5% ↑...주문·근무일 증가 영향

1월 산업생산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재정부 산하 통계국에 따르면, 이 기간 산업생산지수(IIP)는 전월 대비 0.2%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21.5%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주로 올해 1월의 주문 증가와 전년 동월 대비 근무일 수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제조 및 가공업은 전년 동기 대비 23.6% 상승했으며, 전기 생산 및 공급은 14.1% 올랐다. 또한, 상수도, 폐기물 및 폐수 관리·처리 부문은 13.6% 상승했고, 광업은 10.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2차 주요 산업별로는 비금속 광물 제품 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41.9% 올랐다. 자동차 제조는 36.6%, 금속 35.4%, 화학 및 화학제품 35.2%, 종이 및 종이제품 31.9%, 음료 26.1%,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 25.8%, 담배 제품은 25.6%, 의류 생산은 25.3% 각각 상승했다.

반면, 일부 산업의 IIP는 다소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크스 및 정제 석유 생산은 9.3% 증가했고, 원유 및 천연가스 채굴은 6.2% 늘어났다.

1월 IIP는 전국 34개 지방 모두에서 전년 동기 대비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제조 및 가공업, 전기 생산 및 공급 부문의 생산량 증가에 힘입어 여러 성과 도시에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산업 제품 중 휴대전화 부품(92.7%) , 오토바이(54.3%), 시멘트(48.9%), 자동차(48.5%), 압연강(38%), 가공 수산물(30.7%), 분유 및 화학 페인트(각각 29.1%) 등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요소 비료(40% 하락)와 휴대전화(6.1% 하락) 등 일부 제품은 전년 동기 대비 생산량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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