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무대 (사진: 베트남 통신사) |
이번 예술 프로그램에는 호찌민시와 응에안성에서 온 300여 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호찌민 주석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는 것을 넘어, 문화‧사상‧예술의 융합을 통해 교육, 홍보, 예술 창작 분야에서 깊이 있는 방향과 강력한 파급력을 제시했다.
2025년 샌 마을 축제는 전국적인 규모로 개최되었으며 베트남 전국 여러 성시에서 온 31개 예술단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문화 교류 공간을 창조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뜻깊은 의미를 가지는 ‘고향을 방문하는 호 아저씨’ 동상 준공식도 함께 진행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