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베트남 남중부 지방 닥락(Đắk Lắk)성 노동연맹은 2026년 ‘재회의 설– 당에감사하는봄’ 프로그램을 개최해, 지방 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노동조합원(노조원)과 근로자들의 설 명절 준비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최 측은 노조원과 근로자 300명에게 설 선물 세트를 전달했으며, 현금과 설 선물을 포함해 1인당 선물 가치는 80만 동(한화 약 4만 5천 원)이다. 또한 ‘노동조합 따뜻한 보금자리’ 주택 5채 건설을 위한 지원금도 제공해, 근로자들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전통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앞서 해당 프로그램은 닥락성 동부 지역의 어려운 형편에 놓인 노조원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설 선물 300세트와 ‘노동조합 따뜻한 보금자리’ 주택 건설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닥락성 노동연맹 응우옌 푸 럽(Nguyễn Phú Lập)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재회의 설 – 당에 감사하는 봄’ 프로그램은 각 조직과 각급 노동조합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행사입니다. 올해 닥락성 노동연맹은 총 35억 동(한화 약 2억 원) 이상의 예산으로 형편이 어려운 노조원 3,600여 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방 통합 이후 처음으로 동부와 서부 지역에서 각각 두 차례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개최한 점이 의미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