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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국빈 방문’ 또 럼 당 서기장, 고위급 회담 결과 언론계에 알려

벨라루스 국빈 방문의 일환으로 5월 12일 민스크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 직후 또 럼 당 서기장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Aleksand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은 회담의 주요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벨라루스 국빈 방문’ 또 럼 당 서기장, 고위급 회담 결과 언론계에 알려 - ảnh 1또 럼 당 서기장과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양국 정상이 양국 외교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양측의 진솔한 우호와 협력에 기반한 논리적인 행보이다. 이에 따라 양측은 교육 훈련, 과학 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지방 간 협력을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럼 당 서기장은 기존 양자 협력 체제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이번 방문 기간에 체결된 문서들을 조속히 구체화하기 위해 양국 부처, 기관 및 지방 간 새로운 체제 연구 및 구축을 지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벨라루스 국빈 방문’ 또 럼 당 서기장, 고위급 회담 결과 언론계에 알려 - ảnh 2회담에서 발표하는 또 럼 당 서기장

“베트남-벨라루스 경제‧무역 및 과학 기술 협력 정부 간 위원회의 역할과 효율성을 강화할 것입니다. 베트남과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 간의 자유 무역 협정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최대한 활용하여 양국 투자자들이 상대방 영토에서 사업 활동을 접근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양측이 공동으로 관심을 갖는 새로운 분야에서 효율적이고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하며 또한 유엔, EAEU 및 기타 다자간 틀을 포함한 국제 회의 및 다자간 포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베트남은 아세안과 벨라루스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가교 역할을 할 용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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