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베트남 국산 상품의 날’, 독일 소비자 공략 및 베트남 농산물 판로 확대

‘베트남 국산 상품의 날’ 행사가 지난 2월 6일 독일 수도 베를린(Berlin)에 위치한 셀그로스 리히텐베르크(Selgros Lichtenberg) 대형마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농산물의 독일 시장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일련의 활동 중 하나로 마련되었으며, 주독일 베트남 대사관 무역관이 베트남 청과물협회(Vinafruit) 및 대형 도매 유통망인 셀그로스(Selgros)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주최했다.

응우옌 딱 타인(Nguyễn Đắc Thành) 주독일 베트남 대사는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 국산 상품의 날’은 독일 소비자들이 베트남의 다양한 열대 과일을 더 많이 알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 기업들이 독일 수입업체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국산 상품의 날’, 독일 소비자 공략 및 베트남 농산물 판로 확대 - ảnh 1응우옌 딱 타인 대사(가운데), 베트남 청과물협회 응우옌 타인 빈(Nguyễn Thanh Bình) 회장(오른쪽 두 번째) 그리고 리히텐베르크(Selgros Lichtenberg) 총지배인이 논의 중이다. (사진:VNA)

베트남 청과물협회 응우옌 타인 빈(Nguyễn Thanh Bình) 회장은 베트남 채소 및 과일 산업의 활동과 관련하여, 2025년 베트남의 채소·과일 수출액이 2024년 대비 약 20% 증가한 8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독일 시장으로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6,017만 달러를 넘어섰다.

마리오 베르거(Mario Berger) 셀그로스 리히텐베르크(Selgros Lichtenberg) 총지배인은 현재 해당 매장에서 수산물, 건조식품, 각종 조미료를 위주로 다양한 베트남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사이공 바이구르 드라이 진(Saigon Baigur Dry Gin)과 같은 특화 상품을 비롯해 용과, 패션후르츠 등 일부 신선 과일도 판매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셀그로스 리히텐베르크 측은 베트남의 ST25 쌀을 수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더 많은 베트남 농산물을 매대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