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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2026년 다양한 문화 활동 개최…“1,1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베트남 남부 경제 중심지 호찌민시는 ‘정화의 비상’을 주제로 2026년 문화‧관광 축제를 개막하며, 안전하고 친근한 관광 도시 브랜드 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연간 외국인 관광객 1,100만 명 유치 목표를 제시했다.
호찌민시, 2026년 다양한 문화 활동 개최…“1,1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 ảnh 1신공(神功) 발포 의식 (사진: 베트남 통신사)

2월 27일 저녁,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붕따우(Vũng Tàu)동 탑땀탕(Tháp Tam Thắng) 광장에서 ‘정화(精華)의 비상’을 주제로 2026년 호찌민시 문화‧관광 축제 개막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신공(神功) 발포 의식이었으며, 다채롭고 특색 있는 예술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2026년에 호찌민시는 ‘인상적이고 친근하며 안전한 관광 도시’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개막식 이후에도 호찌민시 당국은 실질적이고 다양한 문화‧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행사로는 아오자이(Áo dài, 베트남 전통 의상) 축제를 비롯해, 오는 4월 30일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기념일을 맞아 열리는 강산일통(江山一統, 강과 산이 하나로 이어짐) 축제, 호찌민시 국제 빛 축제, 그리고 각종 관악 및 인형극 페스티벌 등이 예정되어 있다.

호찌민시, 2026년 다양한 문화 활동 개최…“1,1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 - ảnh 2예술 무대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 모든 활동은 베트남 국내외 관광객을 매료시킬 새로운 관광 상품과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창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호찌민시 관광청은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 외국인 관광객 1,100만 명과 베트남 내국인 관광객 5,000만 명 유치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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