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저녁, 호찌민시 노동연맹은 2026 병오년(丙午年) 설(뗏·Tết)을 맞아 모임을 열어 형편이 어려운 노동 조합원 및 근로자 35만 명을 대상으로 설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에서 부이 타인 년(Bùi Thanh Nhân) 호찌민시 노동연맹 회장은 이번 모임과 설 선물 전달이 2026 병오년 설을 맞아 조합원과 노동자를 돌보기 위한 일련의 활동을 여는 시작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호찌민시 노동연맹 지도부는 그동안 노동과 생산 현장에서 보여준 조합원과 노동자들의 노력과 기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근무 정신을 계속 발휘해 기업의 발전과 호찌민시의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쩐 르우 꽝(Trần Lưu Quang) 호찌민시 당위원회 서기는 노동자들의 생활과 고용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설 선물을 전달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업과 함께해 온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35만 명의 조합원과 근로자에게 설 선물을 계좌이체 방식으로 전달하는 공식 절차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