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사령부 산하 전사자 유해 발굴 수습단과 관계 당국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레티리엥(Lê Thị Riêng) 공원에서 전사자 유해 33구를 추가로 발견해 수습했다. 이 중 11구에서는 유품이 함께 발견됐다.
이로써 수색 작업이 시작된 지난 6월 23일부터 10월 17일까지 레티리엥 공원에서 발견·수습된 전사자 유해는 총 764구(유품이 함께 발견된 유해 318구)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731구는 개별 발굴되었으며, 33구는 8곳의 집단 묘역에서 발견되었다.
앞서 1차 발굴 작업이 끝난 후 지난 14일, 호찌민시 레티리엥 공원에서 수습된 전사자 유해 731구에 대한 추모식 및 안장식이 엄수되었다. 현재 관계 당국은 민족 해방과 조국 건설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열사들에 대한 깊은 애도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높은 책임감으로 유해 발굴·수습 작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