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시의 떤선녓 국제공항이 세계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WTA)'가 주관하는 '2026 아시아 최고 공항(Asia's Leading Airport 2026)' 부문 후보에 올랐다.
떤선녓 국제공항은 11개 후보 공항 가운데 하나로 선정돼,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홍콩(중국) 국제공항, 한국 인천 국제공항,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주요 항공 거점 공항들과 경쟁하게 됐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 후보 명단에 오른 것은 떤선녓 국제공항이 아시아 항공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 부문은 많은 공항들이 기술 혁신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만큼 경쟁이 매우 치열한 분야이기도 하다.
공항 부문 후보 선정과 함께 베트남 항공 서비스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떤선녓 국제공항의 프리미엄 라운지는 ‘2026 아시아 최고의 국내선 공항 라운지’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 라운지는 베트남 문화 요소와 현대적인 공간을 결합한 디자인, 그리고 고급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2026년 세계관광상 아시아 지역 부문 투표는 주최 측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결과는 올해 말 열리는 아시아 지역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