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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장례 5일간 ‘사회장’으로 엄수

1월 27일 오전, 베트남에서 별세한 고(故) 이해찬 전 한국 국무총리의 유해가 고국으로 운구되었다. 인천국제공항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고인의 마지막 길을 맞이했다. 공항 내 별도의 추모 공간에서 짧은 조문 행사를 마친 뒤, 고인의 영구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소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되었다.

정부는 故 이해찬 전 총리의 장례를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장례는 고인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국가 의전 요소와 사회장 성격을 결합한 방식으로 치러지되, 공식적인 ‘국가장’과는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장례위원장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맡는다.

故 이해찬 전 총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PUAC) 수석부의장 자격으로 베트남을 방문 중이었으나, 지난 25일 호찌민시에서 뇌졸중으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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