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저녁에 하이퐁시 오페라 하우스 광장과 도심 공원 일대에서 하이퐁 해방 71주년(1955년 5월 13일~ 2026년 5월 13일)을 기념하고 '2026 하이퐁 붉은 봉황꽃 축제'를 축하하려는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들이 열렸다.
개막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는 내빈들이번 문화예술 행사들은 대규모로 7일간 연속으로 진행된다. 하이퐁시만의 고유한 문화적 가치와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널리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행사들은 다채로운 체험의 여정으로 기획되어,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인 통합의 정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하이퐁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한 폭의 그림처럼 그려낼 예정이다.
'옛날과 현재'라는 주제로 마련된 음식 공간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항구 도시 하이퐁의 맛을 대변하는 18개의 음식 부스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일본 등 하이퐁의 주요 투자 파트너이자 세계 미식 지도에서 명성이 높은 국가들의 다양한 음식 문화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옛날과 현재'라는 주제로 마련된 음식 공간특히, 북부 지방의 특징이 담겨 있는 민속 전통 예술인 핫썸(Hát xẩm), 까쭈(Ca trù), 째오(chèo) 무대가 마련되는 전통 공간과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길거리 예술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예술단들의 수준 높은 공연들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