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프랑스에서 열린 사진전 ‘베트남, 하나의 땅 하나의 민족’

프랑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사진전 ‘베트남, 하나의 땅 하나의 민족’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베트남픽토리알 호찌민시 대표인 사진기자 레밍(Lê Minh)의 작품 45점을 소개한다. 전시는 프랑스 페르피냥(Perpignan)시 문화예술센터(52 Avenue Paul Alduy)에서 개최됐다.

프랑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사진전베트남, 하나의  하나의 민족 관람하고 있다.사진: 레밍/베트남픽토리알

사진전 ‘베트남, 하나의 땅 하나의 민족’은 2026년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베트남의 자연 경관과 사람들의 삶, 그리고 발전의 역동성을 생생하게 조명한다.

레밍 기자는 2006 베트남픽토리알에서 사진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20년에 걸친 사진 촬영 경험하는베트남 전역을 누비며 북부 산간 지역의 마을부터 중부의 척박한 기후 지역, 메콩델타, 그리고 외딴 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을 기록해왔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페르피냥 비아 도미티아 대학 소속 대학 프랑스어 연구센터(CUEF)가 ‘프랑코포니 만남(Rendez-vous des francophonie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최했다. 전시는 베트남 여성, 프랑스와 베트남을 잇는 여성, 그리고 과학 분야 여성의 역할과 이미지를 조명하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개막식에서 프랑스-베트남 문화협회 회장 응우옌 티 탓 필(Nguyễn Thị Thật Peel)은 “이번 전시는 프랑스 대중이 사진을 통해 베트남을 이해하는 계기일 뿐만 아니라,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문화·교육 교류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밍 기자는 “각 여정은 일상의 순간과 문화적 특색, 그리고 변화하는 조국의 모습을 기록할 기회였다.”며 “사진을 통해 국제사회에 정체성이 풍부하고 친근하며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베트남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의 작품은 베트남픽토리알의 5개 언어 인쇄 매체와 10개 언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널리 소개되며, 세계 독자들에게 매력적이고 역동적인 베트남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은‘베트남, 하나의 땅 하나의 민족’ 사진전시에 출품된 주요 작품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태양광 패널이 풍력발전기 아래로 길게 펼쳐지며, 강한 햇빛과 바람의  닌투언( 카인호아성)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사진: 레밍/베트남픽토리알
 
 
 
 
  • 기사:  쩐 효(Trần Hiếu)/베트남 픽토리알
  • 사진: 레 밍(Lê Minh)/베트남 픽토리알
  • 번역: 레 홍(Lê Hồ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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