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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자 뚝 부총리, “물류가 두 자릿수 성장 이끌 전략 인프라”

베트남 정부가 7일 자라이성에서 2026년 베트남 물류 포럼을 열고, 2030년까지 물류 비용을 GDP의 12~15%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고원 물류 연결, 글로벌 공급망으로 도약’을 주제로 한 2026년 베트남 물류 포럼이 11월 7일 오전 베트남 중부 고원 지대에 위치한 자라이(Gia Lai)성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팜 자 뚝(Phạm Gia Túc) 상임 부총리는 이날 포럼에서 지도 연설을 통해 물류는 전략적 소프트 인프라이자 경제 인프라의 핵심 구성 요소로 자리매김해야 하며, 두 자릿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총리는 2030년까지 물류 비용을 국내총생산(GDP)의 12~15%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을 강화하고 친환경 물류를 발전시키며 공급망 연결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물류 발전은 국가 계획, 권역 계획, 각 인프라 분야 계획의 전체 틀 안에서 추진해야 합니다. 화물 흐름과 경제·사회적 효율, 국가 전체의 이익을 기준으로 삼되, 행정 구역의 경계에 얽매여서는 안 됩니다. 베트남을 역내 및 세계의 중요한 물류·환적·화물 유통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해야 합니다.”
한편, 베트남 물류 산업의 성장 여력은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2026년 1~10월 베트남에서 고속도로 395km가 추가로 완공됐으며, 항공·철도·항만·내륙 수로 분야를 포함한 국가 중점 교통 시설 사업 다수가 추진됐다.
같은 날 오전, 팜 자 뚝 상임 부총리는 꾸이년(Quy Nhơn)-쁠래이꾸(Pleiku)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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