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VOV |
이 자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베트남이 현재 3가지 전략적 돌파구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교통, 에너지, 디지털 전환 인프라를 포함한 인프라 개발이 있으며, 특히 중국과의 연결 인프라 구축이 포함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총리는 파워차이나 그룹이 청정에너지, 전략 인프라 분야에서 베트남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하이퐁-하노이-라오까이 철도 노선과 같은 표준궤 철도 및 도시 철도 개발을 통해 중국 쿤밍-충칭을 거쳐 유럽 국가들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저우자이 총책임자는 에너지 분야 세계 7위 규모의 건설사로서 파워차이나 그룹은 베트남에서 재생 에너지 및 기타 인프라 분야에 대한 협력과 투자를 지속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